계속 고민하다가 새해 전체 세일할때 계속 눈에 아른거려서 마지막날에 구매했어요! 원래 밝은색 계열의 옷들이 많아서 크림색이 끌렸는데 품절이여서 강제로 차콜을 구매했지만 차콜도 믹스 된 원사가 고급스럽고 어두운 아우터가 없어서 잘됐다 생각하고 구매해서 받아봤는데 실제로 보니 더더 맘에 들었어요! ㅠㅠ 일단 무게감이 너무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무거운 아우터는 어깨가 아프고 눌리는 느낌이 있는건 착용하지 않는데 가벼워서 손이 너무 자주 가요 배송받고 거의 매일 입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귀엽고 길이감도 맘에 들고 (키 160에 다리긴편) 다 만족스러운 옷이에요 앞으로 오디네르 이쁜 옷 많이 내주세요!